네이버 블로그 방문자 수 1,000명, 애드포스트 평균 수익은?

안녕하세요, 아경제입니다.

드디어 네이버 블로그 일 방문자 수 1,000명을 달성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가 어느 정도 안정권에 도달했으니 티스토리를 과연 어떻게 꾸려 나갈 것인지 고민이 되는 요즈음입니다.

 

제가 블로그를 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그나마 제가 1. 재미있게, 2. 꾸준히 할 수 있으며, 3. 앞으로 쉽게 죽지 않을 시장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거두절미하고 블로그 일 방문자수 천 명에 도달했을 때 애드포스트의 수익을 한 번 보시겠습니다.

 

 

https://co-economy.tistory.com/7

네이버 블로그 일 방문자 수 평균 800명의 애드포스트 수익 및 늘리는 법

위의 글에서 보시던 방문자 수가 약 800명이던 때와 달리 제법 수익이 뛰었습니다. 물론 큰 금액은 아니지만 그래도 일 평균 천 원 정도의 애드포스트 수익을 얻고 있습니다. 꾸준히 하면 어느 정도 수익화가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 중입니다.

 

현재는 인플루언서 도전을 위해 노력 중인데 그동안 과도하게 잡블로 이용했기 때문에 인플루언서 달성에 시일이 조금 소요되지 않을까 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제 성장이 더디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맞습니다.

저는 이슈 키워드는 절대 발행하지 않고 있으며 오로지 직접 체험한 후기들만 작성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성장이 빠른 편은 절대 아닙니다. 제가 다녀오고 보고 먹은 것을 기록하는 공간이다 보니 1000명 달성도 늦은 편이라고 보실 수 있겠네요.

 

https://co-economy.tistory.com/2

블로그 키우기, 1일 1포스팅의 중요성? (네이버 블로그 방문자수 100명을 넘겨보자)

1일 1 포스팅으로 일 방문자 수 100명 이야기를 했던 게 벌써 지난해의 일이네요.

당시의 말에서 수정하고자 하는 것이 있습니다.

단지 일상글만으로는 용돈 벌이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제 주관적인 의견이지만, 네이버는 점점 갈수록 정보성 글을 중요하게 생각할 겁니다. 소소한 일상글로 약간의 수익을 얻는 것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만, 약간의 수익이란 정말 주관적인 단어입니다. 만족할 만한, 적어도 두 자리 수 이상의 수익을 창출하고자 한다면 정보성의 포스팅은 불가피합니다.  그러나 내가 좋아하는 분야의 정보를 작성해서, 취미도 챙기고 수익도 챙기는 1석2조가 가능한 곳이라는 생각은 여전합니다.

 

저의 인플루언서 도전기가 끝나면 관련해서 상세한 내용을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